사는 게 어렵냐 죽는 게 어렵냐?

2. 용기

itisyuwol 2024. 11. 1. 11:59

<사진 경산 남매지 24년 10월>

 

 

용기

 

용기는 신념에서  우러난다.

신념은  내가 옳다는, 내 의지가 옳다는 확신이라서 사람과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다.

내가 내린 삶과 인생의 정의가 옳기 때문에 타인의 말에  좌우되지 않는다.

그러나 살아가는 중에

크게 흔들릴 상황은 누구에게나 닥친다.

그러나

지진처럼  흔들리는 땅을 걸을 지라도 확신이라는 신념은 낙담하지 않는다. 체력이 떨어지고 두려움은 엄습하지만, 신념은 용기를 우러낸다.

용기는 신념에서  솟는다.

 

나는 약해도 신념은 창과 방패를 든 용사처럼 사람과 상황을 맞닥뜨린다.

누구든지  사람과 상황을  두려워하면 함정에 빠진다. 함정에 빠지게 하는 두려움은

두려움을 알아보는 악한 동물의 사냥감이  된다.

사람은 세상이고 세상은 동물과 같아서 약한 사람을 먼저 물고 문 채 흔들어 지배한다.  

사람의 인생과 인격을 먹는다.

 

 

아직 신념이 바로 서지 않은 사람이라면,

두려워도 두려운 티를 내지 않는 것이 신념을 배울 시작이다.

인생이 두렵지만,  두려운 티를 내지 않는 것으로부터  "자신의 인생"이라는 배움의 시작점이다.  거기에 이르지 않았다면 아직 인생의 배움을 시작하지 못한다.


무엇보다 

악한 일에는 신념이 없다.

쾌락에는 신념이 없다.

게으른 일에는 신념이 없다.

 

신념은 올바른 것,  당연한 것, 

의로운 것,  자기 인생의 미래를 내다본 확신이다.

그러므로

악한 일에는 신념이 없다.

 

악한 방법에는 신념이 없다.
신념이 없는 곳에는 술수와 음흉함의 기법만이 있어 나와 남의 삶을 어지럽힌다.
그래서 악한 일에는  옳고 그름이 중요치 않다.
그래서 악한 자들은 강한 것이 올 때마다 태도를 바꾼다.
신념과 용기가 없는 술수만 있다.

그러므로

신념은 선한 일, 정당한 일,

의로운 일, 성장하는 일에서 싹을 틔운다.

신념은  열매를 미리 내다보았기에 용기를 낸다.

그렇게 

 

용기는 신념에서 우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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