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어렵냐 죽는 게 어렵냐?

15. 어둠이 빛나는 이유

itisyuwol 2024. 11. 19. 11:57

<사진  경산 평산지 24년 11월>

 

 

밤이 스스로 빛나는 경우는,

없다. 우주는 원래 어둡다. 인생은 원래 어둡다. 나 자신도 어둡다. 빛을 밝히는 것은, 내가 밝혀야만 사라지는 어둠이다. 반딧불이 엉덩이를 빌려와 시작하더라도 습관적으로 밝아지면 된다. 어두운 사람에게 필요한 단순한 목표는, '밝아지는 것'이다. 반딧불이, 고마워. 

 

사람은 죽을 때까지 성장한다. 해야 한다.

 

어둠 속에서 벽으로 돌아앉아  꽁꽁 한숨 쉬는 인생을 성장이라 하지 않는다.

행복이라는 목적을 똑바로 보며 가거나, 행복을 지니고 가는 것을 성장이라 한다.
그러나 만일, 건강이 없고 발전이 없고 행복이 없으려면, 즐겁고 기쁜 마음을 버리면 된다.

 

주변에서 함께 살고 있는 진리는 항상 진리이다. 즉,

밝은 것으로만 앞이 보인다. 인생살이는 이 진리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부모로부터 받은 어두운 인생에 익숙해서, 설마 설마 자신이 어둠에 있다는 것을 모르는 아이,  그렇게 어른이 되고, 평생 모르고 살아버린 노인도 많다. 실제로, 우울한 사람, 불안한 사람, 어두운 사람이 무대에 서서 희망과 긍정, 행복한 목숨을 이야기하여 감화를 준 적이 있는가?

 

스스로 힘든 인생을 살게 될 것이라는 자아낙인도 자기연민이다.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을 연민해야지, 어리석은 습관이다.  자기 연민은 인생과 싸워 지고 있는 자기 자신을 불쌍하게 생각한다. 사실, 싸운게 아니다. 자기 연민은 싸우지 못한다. 그게 자기 연민이다.
그놈은 어째서인지 진실하고 운치 있고, 순수한 단맛도 난다. 그러나 단맛이 아니다. 실체는 무서워서 움직이기 싫은 마음의 속임수다. 스스로 만들어 빠지고 남도 빠뜨리는 구렁텅이다. 구덩이 함정에서 빠져나오려는 진실도 밝음밖에 없다.

 

없다. 행복한 마음을 지니지 못하면 인생의 방법이, 없다. 마음의 색은 바꿀 수 있다. 까만 거에서 낮의 환한 색으로. 환경이 어떠했든, 어떠하든, 행복을 찾으려고 사는 인생이다.

 

경제력? 학벌? 능력? 외모? 그게 먼저가 아니다. 어두운 사람이라면 특히, 마음의 목표가 밝음, 즐거움에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한 특별한 방법이 특별하지 않게 존재한다. 쉽다. 그냥 정말 그냥 아무 이유 없이 "행복한 마음"을 가지면, 시력이 바뀐다. 무게도 가벼워진다. 그냥, 
"행복하다" 라는 말로,
행복한 마음을 가져라. 공짜니까. 그러면 벌써 주변이, 인생 길이, 달라보일 것이다. 어때? "행복하다"라고 마음 먹으니까, 가벼워지지? 공짜니까 많이 먹어. 탈도 안 나. 끝내준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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